전세계적인 코로나 한파 불경기 속에서도 2월에 이어 아래 3월 2주간 저의 화물운송 실적만 보더라도 제가 제 자신을 위해 표준운임제 주장하면 아마 돌 맞을 겁니다.
자랑하는 건 아니고 이런 케이스도 있다 말씀 드리고 싶고 다른 말씀은 더 길게 안드리겠습니다.
그럼에도 표준운임제가 필요한 것은 저처럼 시장상황에 맞춰 나름 일 잘하고 버틸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협회 개혁이든 화물시장 개혁이든 나부터 해야 합니다.
실력없는 목수가 연장 탓만 한다고,,이탓 저탓 남탓만 하며 나부터 하나라도 고칠 생각 안하고 아무런 노력도 안하면 그 어떤 개혁도 이뤄질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이 정도라도 하니까 봉사 하는 차원에서라도 다른 많은 차주들을 위해 협회와 정글화된 승자 독식, 적자생존의 이 화물시장을 개혁하자고 하는 거고요.
대구에서 상주경우 구리약320키로 될거고 구리에서 인천50~60키로 정도될거고 운임18만원(토탈 약(320~40키로주행)
대구에서인천까지 1.4톤이면 18먼원은 받아야 하는데 넘한거 아닌가요 구리에서 인천 1.4톤이면 5~6만원은 받아야 할텐데 인천까지 1.4톤
짐을 싣고 다닌다는겁니다
구리까지 1.4톤이면 몰라도 이런점을 감과해서는 안딘다는거지요
잘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혼적은 직선거리로 갈때는몰라도 별도운행이 필요할때는 득이되는지 손해가되는지 감과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과연 표준운임제를 어떻게 적용할지는 모르지만 국토해양부에서는 안심운영제도라는것을 적용해봣지만 개별화물협회에는 적용해야할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그걸로 많은검토후 국토해양부와 일전을 불사해야하는데 스티커만부착하고 이후에 추진계회을 어떻게
한다는것인지 모르겟네요